새 단장한 맥아더 공원 재개장
재단장을 위해 잠정 폐쇄됐던 맥아더 공원이 22일 모든 작업을 끝내고 문을 열었다. LA시는 지난 4개월 동안 150만 달러의 예산을 투입 가로등 재정비, 잔디 보강, 나무 심기, 산책로 재포장 등 대대적인 보수 공사를 진행했다. 앞으로 공원에는 경비원이 상주하며 노숙자의 텐트 설치는 금지된다. 공원의 상징물인 맥아더 장군 동상과 부속 시설들도 이번 공사를 통해 새롭게 정비됐다. 김상진 기자 김상진 기자사설 맥아더 맥아더 공원 보수정비 공사 재정비 잔디